공연장 소개

2017년 7월, 빛(光)으로 가득한 기독문화의 들판(野)을 꿈꾸며 대학로에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가 탄생했습니다. 이후 뮤지컬 <요한계시록><루카스><오, 마이 갓스!>, 어린이 뮤지컬 <오병이어><온 세상의 하나님>, 송정미 뮤지컬 콘서트 <크리스마스 인 러브> 등 복음의 메시지가 담겨진 완성도 높은 공연들을 통해 수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2019년 10월, 작은극장 광야가 대학로를 떠나 압구정(킹콩빌딩 3층)으로 공연장을 이전, 광야아트센터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기존 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장르를 공연할 수 있는 무대 설비,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편의시설 등을 갖춘 210여 석 규모의 품격 높은 공연장입니다. 광야아트센터는 기독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더 큰 비전을 꿈꾸며 더욱 다양한 기독문화예술 콘텐츠를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