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광야아트미니스트리-한국Awana, 믿음의 세대 양육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예술과 교육의 만남, 기독교 문화 사역의 새로운 지평 열어

입력 2025. 04. 30 13:41

유종환 기자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김관영)와 한국Awana(대표 이종국)가 기독교 문화예술을 통한 복음전파와 믿음 의 세대 양육사역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사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지난 4월 2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물러남'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독교 문화 예술 사역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 콘텐츠 공동 제작. 문화 사역 홍보, 공연 협력. 행사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 서 협력해 기독교 문화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에 김관영 광야아트미니스트리 대표는 문화예술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복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축복의 길이 열렸다"며. 특히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한국Awana 와 함께 동역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국 한국Awana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의 세대가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믿음의 세 대"라며."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다음 세대 복음화 사역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했다.

한편 광야아트미니스트리는 모든 사람이 보게 될 말씀의 영광(사 40:5)'을 사명으로 받은 문화예술 선교단 체다. 기독뮤지컬을 상설 공연하는 <광야아트센터>, 다음 세대 나실인을 세우는 뮤지컬 전문 대안학교 <광 야뮤지컬캠프〉, 한국교회 문화사역자(교역자)를 양성하는 <총신광야 뮤지컬 아카데미>, 한국교회 쉼터 사역 인<카페 물러남>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아울러 <사단법인 문화감각>을 통해 넌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사업도 추진 중이다
또한 한국Awana는 '세상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게 되기를 소망 한다'는 비전 아래. 국내외 교회에 복음 중심의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특히 해외 선교사 입양. 리더 훈련. 아동 영육 돌봄 등 Awana Global Ministry의 비전을 중심으로 활발한 글로벌 복음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